나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줄 ※초간단※ 삶은 계란 만들어주는 꼬꼬계란찜기 사용 후기

 

 

 

 

 

와 요새 너무너무 덥고 지친다.

 

그렇지만 나의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중이다.

 

 

 

 

 

 

사실 한약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처음 몸무게의 8 kg 감량을 찍었었다.

 

그치만 한약을 다 먹고 난 뒤에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더라.

 

 

 

 

 

지금은 최저 몸무게에서 2kg 정도 올라온 무게를 유지중이지만

 

그래도 너무 먹고 싶은 것 참지는 않으면서

 

이정도를 유지하는 것 정도는 괜찮은 것 같다는?

 

 

 

 

 

다이어트 후 변화된 것 또 한 가지는,

 

바로바로 식습관을 잘 세우는 일이었다.

 

최대한 밀가루, 배달음식, 인스턴트 등은 피하고 건강하고 균형잡힌

 

한식 위주로 챙겨먹으려고 노오력 하고 있다.

 

너무 먹고 싶을 땐, 뭐 엄청 힘들게 참지는 않는다. ㅋㅋ

 

 

 

 

 

장난감같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제 역할을 잘 한다.ㅋㅋ

 

 

 

 

 

그리고 요새 눈이 침침해지져서 안과진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만

 

 

영양보충이 필요하기도 하니 계란을 하루에 꼭 두 알씩은 챙겨먹자!

 

이런 나만의 규칙이 생겼다.

 

 

 

 

 

계란 노른자가 눈에 좋다고 한다.

 

눈 영양제는 사실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서.=_=

 

뭐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계란도 먹고 일석이조잖아!

 

그렇게 해서 데려오게 된 게 이 꼬꼬 계란찜기다. ㅎㅎ

 

 

 

 

 

 

 

 

 

 

 

 

꼬꼬의 몸통을 열면 이렇게 알 넣는 네 자리가 나온다.

 

사진을 깜박 하긴 했는데, 저 알루미늄 판 밑에는 물이 찰랑거리고 있음.

 

(물 붓는 선이 표시되어 있어서 알루미늄 판을 열고 그 안에 물을 표시선까지 넣으면 된다.)

 

그리고 나는 전자렌지에 6분을 돌렸고, 터짐 없이 계란들이 잘 나왔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계란이어서 조금 길게 잡아 6분으로 한 건데,

 

완숙이 나왔다.

 

약간 반숙 느낌이면 좋겠다 했는데ㅠㅠ

 

 

 

 

 

그치만 완숙임에도 불구하고 노른자와 흰자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긴 했다.

 

(계란마다 익혀진 정도가 아주 조금씩 다르긴 하다.)

 

계란 2개만 넣으면 또 돌리는 시간이 더 줄어든다.

 

 

 

 

 

계란 갯수와 반숙/완숙에 따라 조금씩 돌리는 시간이 다른데, 

 

아무튼 찾아본 바에 따르면 반숙 5분 / 완숙 7분 이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내고 나면, 찬물에 담가서 껍데기를 잘 까지도록 한다.

 

 

 

 

 

※ 주의 ※

 

전자렌지에서 꼬꼬를 꺼낼 때 뜨거움 주의!

 

꼬꼬 꼬리의 손잡이를 잡고 꺼내면 안된다. 몸통 고정하는 버튼이 풀린다.

 

나는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 바로 사용했는데 터질 수도 있음 주의.

 

전자렌지에 10분 이상 돌리면 안됨 주의.

 

 

 

 

 

나의 모닝루틴으로 요거트 먹기가 있는데

 

달걀먹기도 추가다. ㅎㅎ

 

커피도 같이 마셔야지. ㅎㅎ

 

 

 

 

 

이렇게 귀여운 소품을 발견하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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