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네 방꾸석

흐잉.. 드디어 연주회가 끝났다.1년간 열심히 연습해온 것이 무대로 올라오는 날이었다.   총무님 말씀대로연습은 열심히 했구무대에서는 즐기려구 노력했는데또또는 나보구 마니 긴장되어보였다고 했다.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한 나를 위해오늘은 치팅데이..  프레즐의 시작, 앤티앤스 먹방을 했다는 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아몬드크림치즈 프레즐..ㅠㅠ 오늘만 먹고 또다시 철저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잣 ㅠ

신혼집에 큼직한 가구들은 들였는데허전허전스..   오늘 연차인 김에 신혼집 트리꾸미기를 해보기로 했다.원래 트리를 인터넷으로 알아봤었는데다이소에도 다양한 트리들을 팔길래 데려왔다. (역시 없는게 없는 다잇소) 미술 화구통마냥 요런 길쭉한 플라스틱 원통 안에트리와 꾸밈볼들이 들어있다.내가 산 건 45cm 트리인데110cm 트리도 파는 것 같다.그치만 이 110cm 크기의 트리의 경우에는 장식볼들이 들어있진 않고트리 단품만 판매되고 있다.포장을 뜯은세트 구성은 요렇다.다 꾸민 모습.저 뒤에 있는 원뿔형 트리는 천원인데트리 혼자만 있으면 심심할까봐 같이 데려왔다.바닥에 내려놓은 모습.45cm의 트리가 좀 작긴 해도 그래도   집이 크진 않아서  나름 포인트가 된다. 가까이 찍은 원뿔형 트리.원뿔형 트리는 다이..

ㅎㅎ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고  연말결산 캘린더가 등장해서 또 잽싸게(는 내 기준?ㅋㅋ) 확인해보았당ㅎㅎ 오늘의 주제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 올해의 시작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시작했는데 올 한 해 전체적으로도 정말 좀더 따뜻하고 여유도 조금은 생긴 그런 한 해였던 것 같다 :) 그래서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던 여력이 생긴 듯. ^^    1) 송파시민오케스트라 어렸을 적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었는데 바이올린은 어깨에 악기를 괴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어렸을 땐 레슨 때 빼곤 집에서 연습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피아노는 뚜껑만 열면 바로 연주 가능인데 바이올린은 뭔 이렇게 악세서리가 많은지 어깨받침 끼우고. 활 조이고. 보면대 조립하고. 송진 바르고.  이런 과정이 너무너무 귀찮..

와.. 이제 연주회날이 다가온다. 연주회 전까지 열심히 연습해야지.     장소는 이전에 영화음악축제 했던 한성백제박물관 바로 그 장소와 똑같은 곳이다.    벌써부터 떨린다! ㅎㅎ 개인연습을 자주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해보자!!!!!     연주곡들 리스트는 요 아래 첨부해보았다.        전석 초대여서  부담도 없답니다.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주민이시라면 기분 전환 겸 한번 들러서 자리해주세요! 히힛        오지 못하시더라도 추후에 유튜브로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니 영상으로 감상하셔도 된답니당 ^^  https://youtube.com/@songpacivicorchestra?si=rk1Jcu7kOeepQRL6 송파시민오케스트라&타악기앙상블시민 누구나..

사실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써보고 싶기도 하였지만 오블완 마지막날인만큼 오늘은 주어진 주제로 글을 써보자!! 하였다.  ▒  나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흥미가 이곳 저곳 쉽게 옮겨다니기도 하고 싫증도 쉽게 나서   강제성이 없다면 뭔가 꾸준히 하기 어려운 성향이기도 했다.  ▒  초등학생 때는 일기쓰기가 그렇게나 싫었는데 선생님한테 혼나는 건 또 무지하게 싫어하고 대충하는 것도 싫어해서 방학이 끝나갈 때면 꾸역꾸역 밀린 일기를 몰아서 쓰면서 밤을 꼴딱 세곤 하였다. ▒  아무도 강제하지 않으니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나서는 일기는 쓰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서부터는 할 일들이나 공부들을 잊지 않기 위해 플래너를 쓰기 시작했다. (ㅋㅋ 그치만 내가 어느정도로 할 수 있는지를 알지 ..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지도 않는데  세면대가 어느날부터 물이 조금씩 고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세면대서 세수 한 번 해도 물이 세면대 안을 꽉 채울 정도... ㅋㅋㅋㅋ 그렇다 세면대 상태를 이럴 정도로 방치하는 나는 조금 많이? 게으른 걸수도..    급한대로 집에 베이킹소다가 있길래 해봤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는데, 과탄산 소다가 된다길래 다이소에서 얼른 데려왔다.    아마 화장품 기름때와 비누 등이 엉겨붙어있나보다.    과탄산소다로 뚫는데 성공했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1. 과탄산소다2. 끓인물 (커피포트)    1. 먼저 과탄산소다를 팝업이 살짝 가려질 때까지 붓는다(팝업 아래 구멍에도 흘려넣는다.) 2. 뜨거운 물을 살짝 붓는다.(물이 팝업 위로 살짝 찰랑거릴정도) 3. 5~10분정도..

나는 카톡 이모티콘에 진심이었어서 특별한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하나씩 사모으면서 이모티콘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했었다.   이모티콘 플러스 서비스가 나왔지만 먼가 내가 예쁜 이모티콘을 쓸수 있게끔 노력하고 디자인하신  이모티콘 작가님을 존중하는 마음 & 팬심으로  이모티콘을 무제한 제공해주는 플러스 서비스를 따로 이용하진 않았다는.   그렇게 오랜동안 하나씩 사모으는 취미 유지하면서 이미 나는 이모티콘 부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많은 이모티콘 중 쓰던것만 쓰게 되었당..   그러던 중 이모티콘 플러스 한달무료 이벤트가 있길래  요번엔 신청해보았는데 오모나.. ㅋㅋ 신세계.ㅋㅋㅋ 키워드마다 적절하게 이모티콘을 추천해주는 기능 너무 좋고 ㅋㅋㅋ 신상 이모티콘도 엄청 많고 다양하게 추천해줘서 한달 무료..

결혼준비를 하면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가전과 가구 준비이당 ㅋㅋ     나는 방꾸미기에 한때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새는 준비하는 것이 너무 많아 거의 포기상태ㅠㅠ    그치만 또또는 가전가구 엄청 좋아함 ㅠㅠ 그런 그가 한샘몰 할인이벤트를 알려주어 지난달 가구들을 구매하였었는데 요번에 또 할인이벤트를!! 해서 적어본다.        알고보니 한샘몰에서는  매달 2주정도 할인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이런.. ㅋㅋ  지난달에 급하게 사지 않았어도 됐는데.ㅋㅋ)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는 맘에 드는 가구들을 잘 찍어놓으셨다가 매달 일정기간 진행되는 이벤트기간을 이용하여 합리적으로 구매하셨으면 좋겠다 :D     이벤트기간2024.11.18. - 2024.12.02.   요번달 이벤트기..

힝... 이상하다. 분명히 아침에 운동을 하면 식욕 감소라고 했는데.   이제 아침마다 매일 줄넘기 천번씩을 하고 있고 그 이후 아침 당장엔 먹고 싶은게 생각나진 않는데 아침 이후부터 하루종일 뭔가 먹고싶은 것들이 땡긴다. ㅠㅠ 빵이나 라면 치킨 등등... 그래서 오히려 몸무게가 늘고 있고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며 걱정이 생겼다.ㅠㅠ   그래서 이제 식사 외에 간식은 오로지 요거트만 먹기로 했다. ㅠㅠㅠㅠㅠ   (나무위키 펌)발효 과정에서 생산되는 유산균은 젖이 부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어떤 과학자들은 요구르트가 소화기 질병,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에 좋으며, 심지어 암과 같은 종양을 치료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유산균 발효는 단백질 발효와는 달리 탄수화물 발효, 즉 유당 발효이다. 유산균이 ..

나는 사실 아침운동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녁보단 아침에 운동을 할거지만 그래도 두 가지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당       1. 아침운동 - 식욕 감소 -> 식욕컨트롤 가능- 활성화된 대사량으로 하루종일 생활하게 됨- 칼로리 소모가 빠름- 다이어트에 효과적- 노화 방지- 활기찬 하루 시작 가능- 규칙적인 생활 유지에 유리- 하루종일 피곤할 가능성 있음※ 고혈압 환자는 주의 ->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관절염/디스크 환자 주의 -> 아침에는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낮아 통증 악화 가능성    2. 저녁운동 - 근손실이 적음- 근육이 잘 생김. 근력운동과 고강도 운동에 적합- 부상위험 적음 -> 저녁은 오전에 비해 관절과 근육이 유연함- 피로 해소, 스트레스 해소에 유리-..

한약 다이어트 이후 거의? 성공적으로  몸무게를 유지하는 중이었다. 7-8키로 정도 뺀 몸무게를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유지했었는데 이 5개월 동안 운동 없이 식단만 조절했었다.    그러다가 최근.. 아 내가 이렇게까지 먹고싶은거 맘대로 못먹는 식단조절을 평생 해야되나 현타가 와서 점점 먹기 시작하였다.ㅠ_ㅠ 그래서 2주만에 3키로가 쪄버렸다는. ㄷ ㄷ   아 내 몸 정말 너무한거 아냐?ㅠㅠ   안되겠다 싶어 출퇴근길을 더 돌아가는 식으로  많이 걸어서 조금이나마 운동을 해보려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ㅠㅠ 출근길은 너무 급하고, 퇴근길은 너무 고단해서  빨리 집 가서 쉬고싶기에..ㅋㅋㅋ    현실적인 방법을 알아보던 중 본가 현관에 덩그러니 걸려있는 줄넘기가 눈에 띄었다. 그래, 이거다!     ..

직장인의 생명수 커피..... 커피소비가 너무너무 많아져서 커피캡슐머신을 샀었고 너무너무 잘 쓰고 있는데,     여러 호환 캡슐을 시도해보다가  가성비가 가장 좋아 정착한 커피캡슐을 소개해본당.. ㅎㅎ       까라로커피 프리모 마티노. ㅎ 직장에 직원카페가 달마이어 (Dallmayr) 카페인데 그 카페의 커피를 마시면 정말 잠이 잘 깬다.     까라로 커피캡슐 프리모 마티노는 ㅎㅎ 그 직원카페의 커피맛이랑 비슷하당 ㅎㅎ 싱겁지도 않고 강해서 물이나 우유를 타서 마신다.     8월에 처음 구매해서 마시기 시작한 이후로  줄곧 이 커피만 먹고 있다.    텀블러에 내려와서 직장에서도 수시로 마시는 까라로 커피! 일반 아메리카노와 비교해도 별로 뒤지지 않는 맛!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