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본식을 끝마치고 푹 쉬고 있는 이제는 유부녀 헤일리,,, 예식 전부터 포스팅을 쓰고 싶었으나 결전이 날이 끝나기까지 참고 또 참았다.ㅋㅋㅋㅋ 본식 2주 전 나는 이미 다 준비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막판에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여러 번 확인해보다 보니 막판에 준비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것들이 의외로 많아서 다른 분들께 공유해보고자 한다 :) 체크리스트로 이미 작성을 해놓았음에도 빠뜨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사전에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준비해놓는 것이 가급적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는 방법인 것 같다. ^_^ 그럼 이제 체크리스트 시작해볼까 한다! 본식 2주일 전! 1. 2부 예복 & 드레스 준비, 어울리는 악세서리 준비 나는 이미 2부드레스를 1달전에 준비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