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네 방꾸석

ㅎㅎ 근처에 무인카페가 있길래 들러보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무드의 카페여서  앗 이건 사진으로 남겨야 해...... 생각이 들어 포스팅 시작 :)   초록초록 하당    입구쪽엔 이런 장식장이 자리하고 있다는.ㅎㅎ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당 둘셋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좌측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커피머신과 수전이 위치해있음.    구석에 있는 테이블 하나   망고라떼 먹어야지 ㅎㅎ          진한 망고시럽? 위로 우유가 부어져서 층이 선명하게 나뉘어 있다. 여러 차종류도 비치되어있당 :)     시럽과 그 근처 많은 포스트잇들     잡지들과 틈새 꽃들    ㅎㅎ 집을 꾸민다면 이렇게 꾸미고 싶었는데.   그림도 한 점 있음 :)   이용수칙도 조그마하게 있당 테이블..

연차임에도 어김이 없이 5시 30분에 눈이 떠지는 나... 더 자지 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루틴이 몸에 잘 밴 것 같아서 셀프칭찬해본다.ㅋㅋㅋ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하루는 느낌이 좋다 :)           새벽은 또 커피 한 잔으로 깨워줘야지.ㅎㅎ 이 시간에 문 여는 24시간 카페가 근처에 없기에 집 앞 무인카페를 들른다.          비교적 오래된 상가에 이런 카페가 들어와있어서 낯설기는 하다는. 카페 내부도 카페 외관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큰 테이블이 있기에 혼자 와도 좋고 여럿이 와도 좋다. :)         커피 메뉴들이다. 핫(연한)은 1,800원 / 아이스(연한)는 2,000원 시그니처 메뉴는 핫 2,200원 / 아이스 2,400원.     커피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