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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지도 않는데
세면대가 어느날부터 물이 조금씩 고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세면대서 세수 한 번 해도 물이 세면대 안을
꽉 채울 정도...
ㅋㅋㅋㅋ 그렇다 세면대 상태를 이럴 정도로 방치하는 나는
조금 많이? 게으른 걸수도..
급한대로 집에 베이킹소다가 있길래 해봤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는데,
과탄산 소다가 된다길래
다이소에서 얼른 데려왔다.
아마 화장품 기름때와 비누 등이 엉겨붙어있나보다.
과탄산소다로 뚫는데 성공했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1. 과탄산소다
2. 끓인물 (커피포트)
1. 먼저 과탄산소다를 팝업이 살짝 가려질 때까지 붓는다
(팝업 아래 구멍에도 흘려넣는다.)
2. 뜨거운 물을 살짝 붓는다.
(물이 팝업 위로 살짝 찰랑거릴정도)
3. 5~10분정도 기다린다.
4. 뜨거운 물을 왕창 부어준다.
요래 했더니 꾸룩꾸룩 하면서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치만 한번에 시원하게 뚫리지는 않아서
몇 번 더 해줬다.
그랬더니 이제는 예전보다는 훠어얼씬 잘내려간다. ㅋㅋㅋㅋ
더 깔끔하게 뚫기 위해서는 사람을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임시방편으로는 아주 훌륭하다. ㅎㅎ
이 방식으로 자주 청소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한다.
배관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ㅎㅎ 집에 있던 베이킹소다와 디자인이 셋트라서
같이 놓으니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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