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7/24에 데드풀앤울버린이 개봉을 했는데 전날 예매율 1위를 찍었다고 하더라. 울버린은 시리즈를 보기는 했는데 데드풀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한번 봐볼까 하고 넷플릭스를 켜고 데드풀을 살짝 봤는데 으...... 내 취향은 아니었다. 너무너무 잔인했다. 그래서 요번에 나온 데드풀과울버린... 아쉽지만 못볼 것 같다. 아쉬운 맘을 달래고자 평소에 궁금했지만 아직까지 못봤던 발레리나를 봤다. ㅋㅋ 전종서의 예쁘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마스크와 무심한 듯 툭툭 뱉는 말투가 굉장히 나는 버닝때부터 마음에 들었었고 영화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너무너무 응원하는 마음이었고 학폭 논란 일 때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었지만 별로 믿어지지 않아서 잘 해결해나가리라고 믿고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