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 도착한지 1주반정도 흐른 것 같다. 지난번 모랑에서 만난 친구에게 1빠로 청첩장을 주었는데, 이제야 청첩장 후기를 쓴다는. 칭구 만난 그뒤로 일부는 혼자 열시미 접어서 지방에 계신 부모님 댁에 택배부쳐드렸다. 나머지 청첩장은 꼭 또또랑 같이 접을꺼임!!! 뭐 글케 힘든 작업은 아닌데 그래두 같이 접으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 싶어서. ㅎㅎ 박스가 꽤 무거웠었다. 번쩍 들리겠지 하고 들었는데 이정도로 무거울 줄 몰랐는데 헉.. ㅎㅎ 다들 박스 들 때 허리 조심하세요오.. 박스를 열어보면 매우 꼼꼼X꼼꼼하게 포장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250장을 시켰는데 모자라진 않겠ㅈ... 박스를 열면 저렇게 주문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주문정보 종이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