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임에도 어김이 없이 5시 30분에 눈이 떠지는 나... 더 자지 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루틴이 몸에 잘 밴 것 같아서 셀프칭찬해본다.ㅋㅋㅋ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하루는 느낌이 좋다 :) 새벽은 또 커피 한 잔으로 깨워줘야지.ㅎㅎ 이 시간에 문 여는 24시간 카페가 근처에 없기에 집 앞 무인카페를 들른다. 비교적 오래된 상가에 이런 카페가 들어와있어서 낯설기는 하다는. 카페 내부도 카페 외관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큰 테이블이 있기에 혼자 와도 좋고 여럿이 와도 좋다. :) 커피 메뉴들이다. 핫(연한)은 1,800원 / 아이스(연한)는 2,000원 시그니처 메뉴는 핫 2,200원 / 아이스 2,400원. 커피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