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상들이 워낙 많이 쏟아져나오고 쉽게쉽게 접할 수 있기에 자극들에 중독되기가 엄청나게 쉽고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등등 요즘 세대에 대해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던 나도 위기감을 좀 느껴야 되지 않나.. 뭐 이런 생각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AI의 발전으로 인해서 훌륭한 답변은 얼마든지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 있게 된 요즈음 더욱더 중요해진 것은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좋은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예전부터 중요하다고 많이들 다뤄지기는 했지만 특히나 chatGPT를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된 요즈음이라면 좋은 질문 능력이 정말 더 필요하게 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