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북부에서 두 번째로 머물렀던 곳은멜리아 빈펄 푸꾸옥 리조트였다. 빈펄리조트앤스파 --> 멜리아까지는 그랩을 이용했는데,한화로 몇천원 정도. 금액이 그리 비싸지 않았다. 리조트들 예약할 때 가장 기대되었던 리조트 두 곳이요 멜리아 리조트, 그리고 라페스타 힐튼이었는데,ㅎㅎ 각각의 리조트는 장단점이 정말 뚜렷했다. 멜리아 빈펄 푸꾸옥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멜리아 리조트는 워낙 넓었고 빌라에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으며침실이 2개, 화장실 2개, 거실, 부엌, 프라이빗 풀 이렇게 마련되어 있었다.빌라간 거리는 가까운 편이긴 한데다른 여러 빌딩간 거리는 너무 멀어서 걸어서 갈 수는 없었고리셉션빌딩, 조식 식당, 마사지와 스파, 풀장 등등 이동하려면무료 툭툭을 이용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