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월E, 분노의 질주.. 등등 로봇이나 자동차 등 기계 나오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또또가 와일드로봇을 보러가자구 꼬셨당 스타필드 위례에서 신혼집 가구도 둘러보고 지하1층에 트레이더스에서 간단히 피자도 먹은뒤 영화를 보기로~! 피자 & 파스타 & 브로콜리 수프 & 콜라 요렇게 먹었는데 조합 괜찮음 ㅇㅇ 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ㅠㅠ 내 다이어트....ㅠㅠㅠ 시간 내서 영화보러 가는건데 애니메이션이고 로봇까지 등장하다니. 흠... 조커도 있고.. 대도시의 사랑법도 있고.. 다른 재밌어보이는 영화들도 있는데. 근데 또또는 요 영화들은 의외로 평이 안좋다고 했다. 줄거리 살짝 봤을 때 로봇이 감정을 가지게 되는 스토리는 정말 말도 안되고 너무 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