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웨딩홀도 계약하고, 드레스숍에서 스드메패키지도 계약하는 날이었당 ㅎ 드레스숍에 오후 6시로 예약했는데, 우리는 5시 40분쯤 도착했고 앞전에 손님이 없었어서 조금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사전에 원하는 스타일을 많이 캡쳐해가서 진행도 훅훅 빠르게 되었고 고르고, 입어보고, 선택하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았다. 끝나고 난 뒤 시계를 보니 6시 반. ㅋㅋ 우리는 6시반에 내 의상 & 또또 의상 & 구두 빌리는 것까지 다 끝내버렸다. ㅋㅋㅋㅋㅋ 또또도 다 끝난 뒤에 시간을 보고는 왜이렇게 빨리 끝났어???? 다른 사람들은 오래걸리더라고 하던데!!!! 하며 놀랐다. ㅋㅋㅋㅋㅋ 우리가 방문한 곳은 루비나엘 웨딩이었고, 다른 후기글에서 실크드레스 맛집이라고 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