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해에는 정말 정신없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게 보냈던 때도 많았었는데 2024년은 이전에 비하면 하루하루 꾹꾹 눌러담았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 2024년 마지막 날, 내가 남긴 여러 기록들을 참고해가며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준 캘린더 따라 연말결산을 해보기로 했다. 34개의 질문을 오늘 하루에 다 답해보기로! ㅎㅎ 2024 마지막날 오늘은 자체 송년의 밤이닷!! 1.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살빠졌네" & "살쪘네" ㅋㅋㅋ 이 두 말을 많이 들었다. 연초에 한약다이어트를 빡시게 했을 때는 살빠졌단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요새는 다시 찌고 있어서 살쪘네 소리를 많이 들은 것 같다.ㅠㅠ 2.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올해 2월부터 송파시민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