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네 방꾸석

평화롭고 여유롭고 싶고 갓생도 살고픈 평범녀의 일상과 취향 가득한 공간

영화

영화 <위키드> CGV 강변, 좋았던 OST 추천

Heilyyyy 2024. 11. 30. 23:14
728x90

 

 

작고 귀엽지만 가창력이 아주 좋은

 

아리아나 그란데, 나는 많이 좋아했었는데

 

영화 초반의 연기하는 모습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너무 어색했다.ㅠㅠ

 

 

 

 

 

착한 남쪽 마녀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핑크핑크하고 샤랄라한 인형옷 같은 의상과 복장이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너무 뭐랄까

 

장난감같은 모습.  아쉬웠다.ㅠㅠㅠㅠ

 

 

 

 

https://youtu.be/RVr5O093Cv8?si=d7qGF47_p2Kqo5WZ

 

 

 

영화는 서쪽마녀가 죽었다는 소식으로

 

기뻐하는 마을 사람들의 노래와 춤으로 시작하고

 

주민들이 서쪽마녀에 대한 질문을 남쪽 마녀에게 던진다.

 

"글린다~ 서쪽마녀와 당신이 친구였다는게 사실인가요~?"

 

남쪽 마녀는 서쪽마녀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대답을 해준다.

 

 

 

 

https://youtu.be/ENkfNb1I0jc?si=8EuE_gettjmf6WcB

 

 

 이 과거 씬에서의 아리아나 그란데(남쪽마녀)는

 

처음엔 좀 얄미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욕심 많지만 마법능력은 딸리는데

 

주인공인 엘파바(서쪽마녀)와 룸메이트가 되고나서 점차 진정한 착한 인물로 변하게 된다.

 

노래도 굿, 춤도 굿, 미모도 굿

 

처음의 장난감의상을 벗고 나니 보면 볼수록 과연 아리아나 그란데!!! ♥. ♥

 

 

 

 

 

https://youtu.be/6-67Q0xALtU?si=QCOSuO7DOEpB9b4v

 

 

 

 

 

이 Defying Gravity 는 주인공 엘파바가

 

항상 문제취급되었던 자신의 능력이 그 누구도 따라잡지 못하는 정도로

 

타고났음을 확인한 뒤

 

자신의 능력을 옥죄고 통제하려는 기존의 질서들에 순응하며 살기를 거부하고

 

본인이 악마화되는 걸 감수하고 차라리 사회와 단절되는 것을 택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엘파바의 선택을 이해하면서도

 

사람은 사회와 완전히 단절되어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데

 

너무 무모한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전에 잘 알지 못하고 영화를 보기는 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오즈의 마법사가 많이 생각나긴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위키드는 처음에 소설로 발간되었으며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서쪽마녀에 대해 상상력을 더해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아무튼 영화 위키드는

 

디테일들이 재밌고 멋있지만

 

전체적인 메세지는 너무 어두웠던,,,

 

그런 영화였다.

 

 

 

 

https://youtu.be/g-cdcVSwWqc?si=8L0OPW7l5lyeeesL

 

 

 

사랑스러운 아리아나그란데의 영상으로 마무리!

 

 

https://youtu.be/GyKFJqPzT7I?si=g6F2aMCzRXfGqjPZ

 

 

ㅎㅎ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리아나 그란데!!!

 

https://youtube.com/shorts/sIAbkcNy-50?si=eBC-2TEtVGM6LX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