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헤리턴스 Cafe 가람점 24시간 무인카페 아메리카노 모닝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

Heilyyyy 2024. 7.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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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임에도 어김이 없이 5시 30분에 눈이 떠지는 나...
 
더 자지 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루틴이 몸에 잘 밴 것 같아서 셀프칭찬해본다.ㅋㅋㅋ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하루는 느낌이 좋다 :)
 

 
 
 
 

 
 
 
 
 
 

새벽은 또 커피 한 잔으로 깨워줘야지.ㅎㅎ
 
이 시간에 문 여는 24시간 카페가 근처에 없기에 집 앞 무인카페를 들른다.

 
 
 
 
 

 
 
 
 

 
비교적 오래된 상가에 이런 카페가 들어와있어서 낯설기는 하다는.
 
카페 내부도 카페 외관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큰 테이블이 있기에 혼자 와도 좋고 여럿이 와도 좋다. :)

 
 
 
 

 
 
 
 
 

커피 메뉴들이다.
 
핫(연한)은 1,800원 / 아이스(연한)는 2,000원
 
시그니처 메뉴는 핫 2,200원 / 아이스 2,400원.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이었는데 캡슐로 바꾸고 나서부터는
 
입맛이 좀 연하게 바뀐 것 같다.
 
더워도 커피를 핫으로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러지는 못한다는.ㅠ_ㅠ
 
여름엔 아이스로!
 
 
 
 
여기 무인카페는 다른 카페들과는 다르게 컵도 머신에게서 받아야 되는데,
 
순서도 숫자로 큼지막하게 머신에 붙어있어서
 
금방 따라할 수 있다 :)
 
 
 

 
 

 
 
 
 

1. 먼저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선택한 다음,
 
2. 카드를 터치하여 결제를 하고, 
 
 
 
 

 

 
 
 
 
 

3. 바로 옆 자판기에서 컵을 고른다.
 
 
 
 
 

 
 
 
 
 
 

4. 아이스라면, 또다른 머신에서 얼음을 받고, 
 
 
 
 
 

 
 
 
 
 

5. 음료를 받는다.
 
 
 
 
 

 
 
 
 
 

완성 !
 
연한 아메리카노이지만 색깔은 진하군.
 
맛도 그렇게 연하지 않고 무난한 맛이었다.
 
 
 
 
 

 

 

 

 

 

마카롱이나 쿠키, 빵류 자판기도 같이 있음 잘 팔릴 것 같은데.ㅎㅎ

 

뭐 눈 앞에 안보이니 급 땡기지도 않고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 나는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