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서울/잠실] 잠실새내 래빗캐슬에서 친구들과 청첩장모임하고 왔어요

Heilyyyy 2024. 12. 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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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등학교 친구들과 청첩장모임 하는 날!

 

잠실 맛집들을 찾아보는 중에,

 

래빗캐슬이라는 곳이 평이 좋았었다.

 

한번도 가본 적은 없었지만 이 곳으로 예약!

 

 

 

 

 

래빗캐슬
070-8657-1068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2-29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00

예약가능, 주차불가, 콜키지가능(유료)

 

 

 

 

 

 

 

 

 

 

 

 

 

건물의 외관은 이러하다.

 

주변 식당들의 분위기 상으로는 이런 예쁜 곳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이곳만 특별히 꾸며진 느낌.

 

 

 

 

 

 

 

예약을 했었는데 식탁이 이렇게 셋팅되어있었다.

 

아기자기하게 매우 예뻤다.

 

 

 

 

 

 

래빗캐슬의 내부 분위기.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기는 한데,

 

식당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차있을 때

 

이 곳의 장점인 아기자기함이 돋보여지지는 않아서 아쉬웠던 것 같다.ㅜㅜ

 

만약 예약을 하고 방문하고 분위기를 즐기고자 한다면,

 

피크타임은 피하는 것이 조용하고 이 곳만의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테이블마다 이런 태블릿이 있어서

 

이걸로 바로바로 주문할 수 있다.

 

만약 앞접시가 더 필요하다, 식기들이 더 필요하다 라고 한다면,

 

직원분을 부를 필요 없이

 

이 태블릿에서 직접 0원으로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라비올리(21,000) + 라따뚜이 뇨끼(19,000) + 페스카토레 피자(27,000) 를 시켰다.

 

 

 

 

 

 

래빗캐슬의 시그니쳐 메뉴인 라비올리.

 

크리미한 비주얼이지만 전혀 느끼함 없었는데,

 

단점이라면 양이 적다는! ㅠㅠㅋㅋㅋ

 

 

 

 

 

 

라따뚜이 뇨끼.

 

사실 나는 야채를 좋아하진 않지만

 

건강을 생각하며 먹었다. ㅋㅋ

 

색깔에 비해 토마토맛이 강하지 않았고

 

야채 각각의 맛이 강하게 났던 메뉴였던 것 같다.

 

 

 

 

 

페스카토레 피자.

 

해산물피자라는 음식 설명처럼

 

피자에서 해산물의 내음이 많이 났다.

 

해산물을 잘 못먹는 나에겐 약간의 비린 맛이 느껴졌다는..ㅠㅠ

 

그래도 해산물이 풍부히 들어가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식사를 다 마친 후 카페를 찾아나섰다.

 

잠실새내점 주변의 카페들은 모조리 다 꽉꽉 차있었다.

 

그나마 자리가 널널하여 들어갈 수 있었던 카페는 여기!

 

 

 

 

커피바이로스터스
0507-1403-4153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56 2층
매일 10:00-21:00
예약가능, 단체이용가능, 포장가능, 주차가능(무료)

 

 

 

 

 

우리가 카페를 찾은 시각은 한 3시쯤이었는데,

 

인터넷 검색하여 나오는 카페들은 진짜 다 북적여서

 

주변 카페들을 좀 헤매이다가 이곳으로 갔다.

 

너무 헤매지 마시고 이곳으로 바로 가시면 좋을 것 같당 ㅠ_ㅠ

 

 

 

 

 

 

간단히 차 한잔 하고 마지막으로 인생네컷 뙇!

 

 

 

 

모노멘션
0506-456-1987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4 1층
24시간영업





 

 

 

 

 

 

 

 

히히 우리는 정말 절친들이얌

 

오래오래 칭구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