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 주얼리 웨딩반지 수령 후기

 
 
와 드디어 반지가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받았다.
 

 
 
반지를 받으면서 양가 어머님 사은품 (브로치와 귀걸이) 도 
 
함께 받아오기로 하였다.
 
 

 
 
헿 또 본다 티아라들..
 
화려한 티아라들은 정말 예쁜데
 
나랑은 좀 안어울..ㅠㅠ
 
 

 
 
 
우리의 웨딩반지와 나의 진주목걸이가 함께 나왔당 ㅎㅎ
 
 
 
 
어머님들 브로치들도 골라가야하는데
 
어머님들께 디자인을 먼저 보여드리기는 하였지만
 
디자인 선택권을 나에게 주셨다.
 
게다가 또또 어머님께서는
 
악세서리 착용을 잘 안한다고 나 주신다고 하셔서
 
그래서 온전히 나랑 어울리는지만 고려하기로 ㅋㅋㅋ 해서
 
내 옷차림에 여러 디자인들을 대보았다.
 
 
 
 

 
 
 
▲ 브로치 하나는 요거로 정했다. 
 
동글동글하지만 심심치 않고 단아한 느낌.
 
 

 
 
▲  이게 제일 화려한 느낌이었는데
 
먼가 뾰족뾰족하고 활용도가 많지 않을 것 같았다.
 
 

 
 
▲ 요것도 픽했다.
 
 
 
 
귀걸이는 양가 어머님들께선 귀를 안뚫으셨어서
 
사실 뭘 선택할지 고민을 별로 안하고 갔다.
 
아무거나 선택해도 될것 같아서...
 

근데 쥬드에서 귀찌 버전으로도 제공해주신다는 것이었다 *.*

 
 
 

 
 
 
눈이 번뜩!
 
데일리로 착용해도 무난할 것 같은 디자인으로
 
열심히 골라보았다.
 
 

 
 
 
보통은 한복을 입고 착용하게 돼서
 
어머님들께서 드롭 귀걸이는 선택을 안하신다고 한다.
 
그렇지만 또또 어머님께서 나 쓰라고 하셨으니
 
내가 쓸 것 위주로 고를 것이라는. ㅋㅋㅋㅋ
 
 
 

 
 
요렇게 선택된 악세서리들.
 
 

 
 
종이가방에 예쁘게 싸주신다.
 

 
 
매장안에서 찍을걸..
 
고르느라 정신없어서 밖에서 찍었다.
 

 
 

 

 

커플링보다 확실히 반짝반짝하고 예쁘당 ♥
 
 
 

 
 

 

 

 

오블완도 뭔가 20일차가 되어가니
 
지치기는 하지만
 
끝까지 갈꺼당 눈 부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