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가 누나에게 쿠폰을 받았다며 오늘 치킨 쏘겠대서 우리집 근처 치킨집으로 갔다. 60계치킨 거여역점이었다. 밖에서 보면 가게가 작아보였는데 그래도 들어와서 주문해서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준비되어있다. 벽에 걸린 티비에서 음악방송을 틀어줘서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치킨이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먹지 않으려고 치킨무를 엄청나게 먹었다. ㅋㅋ 리필 또 리필해서 무만 왕창 먹었다.ㅋㅋ 과연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은 맛있을 것인가.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은 지코바치킨이다. 집근처에 지코바치킨이 있는데 가끔 스트레스받으면 테이크아웃해서 자취방에서 혼자 먹곤 한다. 1인가구기에 양이 많아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먹고, 마지막으로 소스..